[카테고리:] 2025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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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간 교류 기회 확대
현재 학교 내에서 선후배간의 공식적인 교류의 기회는 일부 자율동아리를 제외하면 정규동아리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KYPT 멘토링 동아리와 물리 멘토링 프로그램, 그 외 여러 프로그램을 보며 저는 학교 내에서 선후배간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확대(올림피아드, RnE, 전람회 등)와 더불어, 짝선배 짝후배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희망자에 한함) 후배들이 보다 편하게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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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학년 분임토의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분임토의실은 각 학년별 분임토의실과 여성전용 분임토의실의 총 2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 모두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동일 학년 내에서만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고 6명의 인원 제한이 존재하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소수의 동일 학년끼리 활동하기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율동아리나 일부 활동의 경우 여러 학년이 다수 함께 활동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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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부활
기존 코로나 이전에 대곽에서는 마치 축전이나 타 일반고 축제처럼 모든 동아리가 동시에 참여하며 재학생과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 이후에 규모가 축소되며 지금처럼 작은실험실의 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작은실험실의 경우 운영에 있어 아주 원활하지 않으며, 전체 동아리를 반으로 나누어 하는 특성상 그 규모도 작고,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일부…